내눈에 콩깍지 40회 줄거리 41회 예고
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방영된 내눈에 콩깍지 40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내눈에 콩깍지 40회에서는 드디어 장경준이 이영이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고 고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전개되었을지 내눈에 콩깍지 40회 살펴보겠습니다.
<내눈에 콩깍지 40회>
장경준은 앞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책을 녹음하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았는데요. 거기서 우연히 미리내를 만났죠. 아빠가 오는날 이라는 책을 10번도 넘게 읽었다는 미리내는 엄마 앞에서 티를 내지는 않았지만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아빠라는 존재를 그리워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장경준은 미리내에게 눈이 참 예쁘다고 말했고, 미리내도 장경준에게 아저씨도 눈이 예쁘다고 했는데요. 이것도 아마 복선이겠죠. 미리내의 아빠이자 이영이의 남편 김도진이 세상을 떠났을 때 장경준에게 각막 이식을 해줬을 것 같네요. 장경준은 미리내를 데리러 온 이영이와 마주칠뻔 했지만 이번에는 두 사람이 마주치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오은숙은 회식을 하고 외박을 한 이영이에게 뿔나있었는데요. 소복희에게 이영이를 혼내달라고 했죠. 그리고는 시어머니에 시할머니까지 다 모시고 사는 애엄마가 남들 노는거 더 놀고 살거냐고 나무라는 모습이었어요. 이영이가 뭐 여러번 그런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중요한 경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축하하느라 딱 한 번 그런걸가지고 저러는 모습이 참 옹졸해보이더라구요.
한편 김해미는 장경준의 집안의 마음에 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어요. 장경준이 자기한테 마음이 하나도 없는걸 알면서 저러는건 폭력 아닌가요? 장경준의 집에 가서는 장훈과 바둑을 두는 모습이었는데요. 장훈은 그런 김해미가 마음에 드는 것 같았어요. 장훈은 사람을 잘 보는 줄 알았는데 아직 김해미는 제대로 파악을 못한 것 같네요.
김해미는 장경준에게 회식날 이영이랑 둘이 밤늦게까지 있었냐고 물었어요. 경합 준비하면서 그정도로 친해진거냐고 했죠. 장경준은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 편의점에서 이영이에게 일을 배웠던 사실을 밝혔어요. 이영이에게 배우고 일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영이가 은인같다고 했죠.
하지만 김해미는 새로운 알바한테 일을 가르쳐주는 것은 당연한거 아니냐며 비꼬았는데요. 그런 김해미의 속내는 전혀 모르는 장경준은 김해미에게 이영이가 힘들게 얻은 기회이니만큼 꼭 우리 회사의 정직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성실하고 가능성 있는 사람이니 잘 지켜봐주고 도와달라고 했죠.



장경준의 이런 부탁을 듣고 김해미는 더 화가 날 수밖에 없었을텐데요. 순수한 동료애인건지 아니면 다른 마음이 있는건지 묻는 모습이었습니다. 장경준은 이영이가 신경쓰인다고 했어요. 장경준은 처음 만난 선배이고 동기여서 그런 것 같다고 대답했지만 김해미는 장경준이 이영이를 좋아한다고 확신하게 됩니다.
김해미는 속으로는 자기에게 다른 여자를 부탁하는 장경준의 모습에 제대로 뿔이 났는데요, 겉으로는 장경준에게 이영이씨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잘해주겠다고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속으로 이영이한테 절대 장경준을 뺏기지 않으리라 다짐하죠.
한편 소복희는 김도식에게 돈을 갚겠다는 서약서를 쓰라고 했어요. 이영이 돈을 제일 먼저 갚으라고 했죠. 오은숙은 꼭 저렇게까지해서 애 기를 죽여야 되냐며 혼자 맥주를 마시며 속상해했어요. 그런 오은숙을 달래며 덮어주고 가려준다고 능사가 아니라며 그건 자식 망치는 길이라는 소복희였습니다. 오은숙은 이제서야 조금 소복희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 같았네요.
김해미는 이영이와 장경준 사이에서 더 노골적으로 이간질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장경준에게 입사 전에 같이 일했었던 얘기를 들었다며 그 때 대체 어떻게 했길래 경준오빠가 이영이씨를 그렇게 불쌍해하냐고 물었어요. 오빠가 불쌍한 사람은 절대 못지나친다고 하지 않았냐며 자기한테 이영이씨를 부탁했다고 했죠. 그런 김해미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기분나빠하는 이영이였습니다.



김해미는 아주 제대로 머리를 굴리는 것 같았는데요. 차윤희에게 장경준이 자기한테 이영이를 부탁했다는 얘기를 일부러 했죠. 차윤희는 이영이에 대해 가진 것은 쥐뿔도 없으면서 앞에선 밝고 씩씩한척, 뒤에선 연약하고 불쌍한척하면서 남자 마음을 홀려대는거라며 애초에 싹을 잘라야 한다고 했어요. 자기가 처리할테니 신경 끄라고 했죠.
이영이는 생각할수록 장경준이 자기를 불쌍하게 생각한다는 것이 기분나쁜 것 같았어요. 장경준이 밥을 먹자고 하자 곧장 집으로 가야한다며 쌀쌀맞게 굴었죠. 퇴근길에 장경준은 이영이를 불러세워 약속했던 500만원을 건넸는데요. 장경준은 약속했던 돈을 줬을 뿐인데 이영이는 장경준에게 자기가 그렇게 불쌍해보이냐며 화를 내는 모습이었어요. 그게 아니라면 이러는 이유가 뭐냐며 사람 자존심상하게 왜이러냐고 했죠.
이영이의 이런 모습때문에 짜증이 나려한 순간 장경준이 답답함을 풀어줬는데요. 장경준은 단 한번도 이영이씨를 불쌍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며, 이영이가 울면 마음아프고 이영이가 웃으면 행복해진다고 했어요. 단호한 얼굴로 이영이씨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장경준이었습니다.
그리고 41회 예고에서는 김창일이 김도식의 성적이 엉망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자취방까지 구해 공부 시켰으니 어느정도 하는 줄 알았는지 크게 충격을 받은 것 같았는데요. 조만간 공부 때려치우게 하겠네요.
차윤희는 장경준에게 엄마와 아빠는 김팀장이 니 짝으로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장경준이 김해미에게 마음이 하나도 없음을 차윤희와 장이재 앞에서 제대로 좀 밝혔으면 좋겠네요. 장세준은 엄마 차윤희의 속내를 다 알고 있는 것 같았어요. 장경준에게 이영이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라면 마음 단단히 먹고 잘 지켜내라고 하는 모습이었죠.
그리고 드디어 장경준이 김해미가 뒤에서 이영이에게 못되게 구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김해미에게 지금까지 이런식으로 이영이씨를 대해왔냐며 지금껏 본 적 없는 화난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김해미가 얼마나 인성이 안된 인간인지 제대로 깨닫고 손절해버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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